구글 검색 유입 늘리는 방법

구글 검색 유입 늘리는 방법은 분명 존재한다. 아직 그 방법을 몰라서 구글에서 유입이 없을 뿐이다. 현재까지 구글 SEO 시스템이 제일 안정적이라고 알려져 있고, 한번 올라가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구글 검색 유입을 꿈꾼다. 하지만 그 방법은 쉽지 않아서,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방법은 분명 존재한다. 이 글을 정독하면, 분명 의미 있는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것이다. 

 

 

구글 검색 유입 늘리는 방법

구글에서 검색 했을 때, 나의 글이 상단에 노출되기 위한 전략은 분명 존재한다. 이미 알려져 있는 수많은 내용들이 있다. 일부 내용은 당장 실천할 수 있지만, 다수의 내용은 당장 실천이 어려울 수 있고, 심지어 극히 일부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는 것조차 어려운 말도 있다.

 

당장 실천하기 쉬운 부분부터, 당장은 어렵지만 언젠가는 실천할 수 있는 내용까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이 글을 정독하면, 지금보다는 나은 블로그로 발전할 수 있다고 확언할 수 있다. 

 

 

실천하기 쉬운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다음 최적화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다음에서 검색했을 때, 블로그가 상단에 노출 된 블로그를 다음 최적화라고 부른다. 구글도 마찬가지이다. 구글에서 상단에 노출된 글을 최적화된 글이라고 한다. 같으면서 다른 내용, 즉, 차이점을 발견했는가?

 

다음은 최적화 블로그라고 부르지만, 구글은 최적화 된최적화된 글이라고 부른다. 다음의 경우 블로그가 최적화된 경우 그 블로그의 글은 비교적 상단에 노출이 잘 된다. 즉, 블로그만 최적화된다면 그 글은 대부분 상단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구글에는 최적화 블로그란 존재하지 않는다. 최적화된 글만 있을 뿐이다. 

 

따라서 구글에서 검색 유입이 잘되기 위해서는 블로그보다는 글 자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글을 어떻게 써야 구글은 상단에 노출을 시켜줄까? 가장 중요한 것은 로딩속도이다. 구글은 페이지 로딩 속도를 굉장히 중요시 여긴다. 페이지 로딩 시간이 긴 경우, 대부분의 유저들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 떠난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와 같이 인터넷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경우, 로딩 속도가 크게 차이 나지 않지만, 다른 나라의 사람들은 상황이 다르다. 우리나라에서 1~2초의 차이는 다른 나라에서 10~20초의 차이까지 날 수 있다. 

 

페이지 로딩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당연히 블로그의 HTML과 CSS 구성이 중요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초보 블로거들, 아니, 중수 이상의 블로거들도 직접 HTML과 CSS를 구상하여 스킨을 만들지 못한다. 따라서, 만들어진 스킨을 적용해야 한다. 필자는 로딩속도를 고려했을 때,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북클럽 스킨'과 고래의 개인 노트 블로거님이 직접 개발한 '고래 스킨'이 가장 좋은 스킨이라고 생각한다. 필자의 스킨도 고래스킨을 적용하였다. 디자인을 보았을 때에도 괜찮고, 페이지 로딩 속도도 굉장히 빠른다. 

 

북클럽 스킨은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에서 손쉽게 바꿀 수 있고, 고래 스킨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운을 받고 블로그에 업로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아래 링크를 접속하면 다운로드할 수 있고, 적용 방법도 친절히 나와 있다.

https://privatenote.tistory.com/28

[고래 스킨 4.0] 티스토리 스킨 배포 2020.11.01

 

다음으로 페이지 로딩 속도를 줄이는 방법은 사진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정말 필요한 사진만 넣고, 사진 없이 설명할 수 있는 경우라면 사진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어쩔 수 없이 사진을 넣어야 하는 경우라면, 사진 용량을 최대한 줄여서 넣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사진을 넣는 경우라면, 직접 찍은 사진이 제일 좋다. 사진마다 각기 고유의 메타정보가 있는데, 이 정보가 남아 있는 사진이 가장 좋은 사진이 된다. 간혹, 사진을 옮기는 과정에서 메타정보가 사라지게 되는데,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사진을 옮기는 경우이다.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옮기는 경우, 직접 찍은 사진이더라도 메타 정보가 사라지기 때문에,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과 동일한 수준의 사진 퀄리티로 취급받는다. 휴대폰이 갤럭시라면 윈도 10에서 제공하는 '휴대폰 연결'을 이용해서 옮기는 것을 추천하고, 아이폰이라면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서 옮기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사진 편집을 할 때에도 메타 정보를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편집을 하는 프로그램은 포토스케이프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사진을 편집한 이후에도 메타정보를 남기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실천하기 쉬운 SEO내용의 마지막이다. 구글 SEO를 위해서는 H태그를 확실히 달아야 한다. 처음 들어오는 제목에는 무조건 H1 태그를 달아야 한다. 가장 큰 대주제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티스토리에서는 H1태그는 글의 제목이다. 따라서, 이 부분은 알아서 설정이 된다.

 

그다음으로 달아야 할 제목은 순서대로 지어져야 한다. 즉, H2, H3, H4 순서대로 태그를 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태그를 다룰 줄 몰라서 걱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티스토리 왼쪽 위를 보면 제목 1부터 제목 3까지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제목 1이 H2태그 제목 2가 H3태그, 제목 3이 H4태그이다.

 

이 태그들은 순서대로 달아야 한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꼭 2, 3, 4 순서대로 지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2, 2, 2' 또는 '2, 3, 3' 또는 '2, 3, 4, 3, 4' 순서대로 지어져도 상관이 없다. '3, 2, 4' 또는 '4, 3 ,2'와 같이 뒤죽박죽의 순서대로 태그를 달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천하기 어려운 SEO

구글에 의하면 오래된 블로그일수록 좋은 점수를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생선된지 6개월만 지나면 생성된 지 2년이 지난 블로그와 비슷한 점수를 얻게 된다. 생성된 날짜에 따라 다른 점수를 부여하는 이유는 어뷰징 글들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분명 구글에도 저품질이란 개념이 존재한다. 과도하게 어뷰징을 하는 사이트는 저품질로 만들고, 검색 누락을 만드는 것이다. 만약, 바로 생성된 블로그도 상단에 노출이 잘된다면, 사람들은 저품질을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다. 새로 만들어서 다시 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블로그를 생성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할 상황이므로, 실천하기 어려운 SEO로 분류하였다. 

 

그렇다고 해서 블로그를 생성하고 6개월동안 묵혀두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구글 콘솔을 통해 사이트맵이 제출되고 유효한 URL을 생성하는 경우에만,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로 인식이 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정말 실천하기 어려운 SEO가 될 수 있다. 바로 블로그 운영에서 제일 중요한 '키워드'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를 이용해서 접속하는지 알아내야만, 구글에서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물론 티스토리 유입경로를 확인하면 다음에서 어떤 키워드를 이용해서 접속했는지 알 수 있다. 이런 키워드를 구글에서도 비슷하게 이용해서 검색하므로 참고사항은 된다.

 

다만, 구글에서 어떤 키워드를 사용하는 지 통계를 내주는 정말 좋은 사이트가 있다.  바로 구글 콘솔이다. 본인 블로그를 구글 콘솔에 연결하면 실적란에서 키워드 유입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정말 좋은 기능은 많이 노출이 되었는데, 유입으로 이뤄지지 않은 키워드 들울 알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about?hl=ko 

Google Search Console

 

많이 노출 되었는데 유입이 되지 않은 글을 살펴보자. 분명 검색한 사람들이 검색한 키워드로 제목을 지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본문의 내용이 비슷하다 보니 검색 노출이 된 것일 뿐이다. 이런 키워드들이 정말 황금 키워드인 것이다. 다른 사람은 알 수 없고, 본인만 알 수 있는 키워드인 것이다. 이 키워드를 H1 태그에 넣고 작성하면, 그 글은 바로 상단 노출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초보 블로거 들은 이 키워드 들을 알 수 없다. 작성해 놓은 글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보 블로거들은 무작정 글을 써봐야 한다. 써보고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로 검색하는 지를 파악하는 것이 먼저이다. 네이버 블로그 위주로 키워드를 분석해주는 블랙 키위 등과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본인의 블로그를 구글 콘솔로 분석하는 것이 훨씬 유의미하다. 

 

그러니, 제발 글을 먼저 작성하라. 혹시나 생성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블로그에 구글 유입이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증거를 남겨 놓겠다. 이 블로그는 생성한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은 블로그이지만 벌써 구글로부터 5명의 유입이 있다. 

 

현재 기준으로 50여개의 글을 써놓았는데, 50개의 글 중에 황금 키워드를 이용한 글이 하나 있는 것이다. 물론, 이 글의 방문자 유입은 적지만, 구글로부터의 유입이 있고, 그 글의 체류시간이 높으면, 그만큼 애드센스 승인을 앞당길 수 있으므로, 굉장히 유의미한 결과이다.

 

실천하기 어려운 마지막 SEO는 백링크이다. 백 링크란 다른 사이트에서 여러분의 블로그를 추천해주는 것이다. 왜 추천을 해줄까?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글의 퀄리티가 좋기 때문이다. 혹은 정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서 문제점을 해결해주었기 때문이다. 이런 백링크가 많으면 많을수록 구글 상단에 노출된다. 

 

물론, 현재 인위적인 방법을 통해 백링크를 거는 프로그램이 있다. 물론 유료이며 효과가 있기도 하다. 하지만 매우 단기간의 효과가 있다. 만약 인위적인 백링크를 걸었는데, 구글로부터 이 행위가 발각되는 순간, 저품질로 날아가는 것은 한순간이다. 소중하게 관리한 블로그를 한순간에 날려먹고 싶다면, 해도 된다. 

 

글의 퀄리티가 높으면, 백링크는 자연스럽게 많아진다. 좋은 글은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퍼간다. (물론, 백링크를 사용하지 않고 글을 복붙 하거나, 이미지를 무단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인위적인 방법으로 백링크를 늘리기보다는 글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