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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마사지 리뷰/서울 마사지 리뷰

선릉 코쿤타이 솔직 리뷰

by 워드프레스 지킴이 2022. 8. 8.

지역별 타이 마사지를 모두 방문해보고 모든 타이 마사지를 리뷰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는 방법 TV입니다. 오늘은 선릉 코쿤 타이를 방문하고 느꼈던 모든 것을 솔직하게 리뷰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추천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목차 

 

 선릉 코쿤타이 마사지 리뷰

선릉 코쿤타이 마사지는 비추천합니다. 출장을 간 곳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서 방문했는데, 모든 면에서 실망을 했습니다. 그 이유를 알려드리도록 하죠. 

 

코쿤타이 입구

 

 선릉 코쿤타이 가격

저는 어플을 통해 마사지를 예약하고 방문합니다. 예약하지 않고 방문하면 길게는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고, 가격도 더 비싸기 때문이죠. 이날도 어플을 통해 타이마사지 1시간을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자동문을 눌렀는데 한참 동안 열리지 않고, 5번 정도 버튼을 누르니 문이 열렸습니다. 

 

코쿤타이 가격표

도착해서 걸려져있는 가격표를 보니, 어플에 나와있는 가격과 동일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더라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 위의 가격표는 현금 가격입니다. 

 

타이마사지를 많이 받으러 다녀본 입장에서는 타이 마사지 60분이 제일 무난합니다. 아로마 마사지는 하나도 쉬원하지 않아서 우선적으로 패스해야 하는 마사지이고, 시간은 60분을 넘어가면 마사지사들이 지치기 시작해서 하나도 시원하지 않습니다. 

 

 

 코쿤타이 시설

여닫이문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마사지받는 곳을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이 따로 있네요. 이렇게 열고 닫을 수 있는 문이 있는 곳은 조금 불안하긴 한데, 아닌 곳도 있으므로, 우선 들어가서 마사지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사지 받는 곳

필자는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 에어컨이 없는 곳은 질색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에어컨 시설이 구비되어 있었고, 더울까 봐 선풍기까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걸어오면서 났던 땀이 식기도 전에 마사지하시는 분이 들어오셨습니다. 

 

 

 

 마사지 실력

전문 마사지사 복이 아닌, 짧은 사복이라서 마사지 실력이 의심스럽긴 했지만, 방문을 하였으니, 우선 받아보기로 하고,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마사지 실력이 정말 개판이었습니다. 타이마사지를 어떻게 하는지조차 모르는 초짜중에 초짜였습니다. 태국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타이 마사지하는 방법을 배운다는데, 이 정도로 마사지를 할 줄 모르는 것을 보면, 태국인이 아니거나, 정말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는 것 둘 중 하나겠죠.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한테 마사지를 시켜도 이것보다 쉬원하게 해 주겠다는 생각이 들 때쯤, 우려했던 그 단어가 나옵니다. 단칼에 거절했고, 받던 마사지를 중단하고 나왔습니다. 카운터에 와보니, 사장님은 어디에도 없더군요. 환불은 아니더라도 항의는 하고 싶었는데, 항의조차 하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코쿤타이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42-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92길 41

주차시설이 완비되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방문하는 것을 비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