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다가, 고의 트롤러나, 못하는 사람이 같은 편이면 크게 화가 나는 것이 이해됩니다. 필자도 화가 많이 나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욕을 하거나, 같이 싸우지 않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화가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고의 트롤러 대처 방법
고의 트롤러들은 도대체 왜 그런 행동들을 할까요? 바로 여러분들의 화가 난 모습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입니다. 본인이 당한 고의 트롤을 남에게 똑같이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죠. 처음은 누가 시작했는 지 모르겠지만, 이런 악순환은 지속되어서 아직까지 끊기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시입니다. 그들은 무반응에 어떠한 재미도 느끼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의 무방응은 그들의 흥미를 저하시키고, 곧 그런 행동을 그만두게 만들죠. 물론 그래도 끝까지 트롤링을 하는 사람도 있긴합니다.
그래도 같이 싸우지마세요. 싸우는 순간 여러분들의 기분은 더 안좋아지게 됩니다. 장담합니다. 욕하면서 싸우면 여러분들의 기분만 나빠지고, 게임도 지고, 여러분들의 티어도 떨어지게 됩니다. 트롤링을 하는 순간 모든 사람 채팅을 차단한고, 이게임 내가 캐리해서 이겨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게임에 임하세요.
이렇게 게임을 이겨내고 나면 성취감도 있고, 좋습니다. 물론 게임이 끝난 후에는 신고를 꼭 해주세요. 고의적으로 게임을 지게 만드는 경우 게임내부에서 강력 제재(사실 가벼운 제재)가 들어갑니다. 게임도 이기고, 트롤러도 제재 받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임하세요.
본인이 더 못하면서 팀원 탓하는 사람 대처 방법
이런 사람들을 대처하는 방법은 여러분들이 악랄해져야 합니다. 사실 이런 사람들은 같이 싸워줘야 합니다. 대신 팩트와 거짓을 반반 섞어서 정치질을 해야 합니다. 그들은 그런 말들에 더욱 화를 내며 스트레스를 받아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들도 즐겨주세요.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 게임은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어차피 이런 사람이랑 하면 열심히 해도 게임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한판을 포기한다는 생각으로 정치질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게임 건승을 바라면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